지금까지 반도체는 우리 사회에서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열쇠 역할을 해왔으며 지금까지도 반도체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핵심역할을 해오며 전세계적 관심을 끌고 있는 추세입니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전년 대비 10.9% 상승, 2030년에는 약 7720억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특히 시스템 반도체 경우 PC, 모바일 뿐만 아니라 자동차 및 가전 등 산업계 전반에 걸쳐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요에 따라 반도체 강국인 우리나라 산업계에서는 반도체 관련 산업 인력의 수요 요청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반도체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글로벌 고급 인재로 집중 양성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공유가치를 추구하는 진취적, 윤리적 공학을 선도하는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새로운 고등교육의 모델로 반도체 소·부·장 혁신융합대학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반도체 소·부·장 혁신융합대학은 성균관대학교, 단국대학교, 전북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의 통합 플랫폼을 통해 혁신적인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본적인 이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험 실습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과 현장실무체험을 통한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각 대학별 참여 대학 내 반도체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 진로 희망자 (대학별 참여 대학은 각 대학별 공고 확인)

① 융합 트랙 및 마이크로 디그리 수여
② 성과 장학금 지급
③ 산학밀착형 WE-MEET과목을 통한 현장실습 기회제공
④ 반도체 소재ㆍ부품ㆍ장비 특화 전문가 세미나 및 멘토링 지원
⑤ 참여대학 소유 실습장비 및 Fab 활용 기회 제공